금감원, 6개 은행과 '전주 서민금융상담 행사' 개최
2012-11-25 12:00:00 2012-11-25 12:00:00
[뉴스토마토 송주연기자] 금융감독원은 오는 29일 전주지역 주민들을 위해 6개 은행 및 8개 유관기관과 함께 '전주 서민금융상담 大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 9월부터 서민들의 금융애로 해소를 위해 서울·부산·광주에서 서민금융상담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주 서민금융행사에는 금감원 임원 및 전북은행장이 참석해 서민들의 금융애로 사항을 듣고 직접 상담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서민금융 전문가가 새희망홀씨 등 서민·자영업자대출, 전환대출 및 신용회복지원 등에 대한 맞춤형 1대 1 개별상담을 제공한다.
 
금감원은 행사 당일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강화를 위해 지역 중소기업 대표 등과 간담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금감원 홈페이지(www.fss.or.kr)나 한국이지론 홈페이지(www.egloan.co.kr)
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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