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미래에셋증권은 27일 오전 10시 30분 부터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단지내 커뮤니티 대연회장에서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의 1부에서는 강창희 미래에셋 투자교육연구소 부회장이 강사로 나서 ‘100세 시대의 인생설계와 자산관리’을 주제로 인생후반의 다양한 리스크를 분석하고 합리적인 노후대비전략을 강의한다. 2부에서는 이관순 미래에셋증권 고객자산기획팀장이 강사로 나서 비과세 브라질 국채 및 해외채권을 활용한 투자전략을 소개한다.
황진호 미래에셋증권 반포지점장은 “미국 재정절벽 협의 기대감으로 시장상황은 안정화되어 가는 모습이지만 가시적인 투자심리를 확인하기까지는 보다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며 “지금처럼 변동성이 확대되는 투자환경에서는 높은 신용도로 시장금리 이상의 꾸준한 이자를 받을 수 있는 해외채권 등 다양한 대안상품으로 투자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세미나에 관심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참석자를 대상으로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반포지점(02-592-98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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