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저소득가정에 화재피해 복구비 5천만원 지원
2012-11-28 10:09:08 2012-11-28 10:11:00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S-Oil(010950)은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에 저소득가정 화재피해복구 지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S-OIL은 지난 2010년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사회복지협의회와 저소득가정 화재피해복구 지원협약을 체결하고 3년간 화재피해를 입은 어려운 이웃 28세대에 2억원을 지원했다.
 
이 지원금은 불의의 화재 피해를 입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국민기초수급대상자 등 저소득 가정의 조속한 생활안정을 위해 피해 복구용 건축자재, 가구, 생활용품을 구입하는 데 사용된다. 
 
또한 임직원 사회봉사단이 화재피해 가정의 집수리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해 실의에 빠진 소외이웃들이 빨리 안정을 되찾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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