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현대증권(003450)은 지난 27일 임직원 30명이 영등포 지역 무의탁 저소득 노인 70여 가구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현대증권 임직원들은 영등포 노인종합 복지관(문래동)을 방문해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대상가정에 난방유를 전달했다. 또한 외로운 노인 분들을 위해 말벗을 해주고 안마를 하는 등 따뜻한 사랑과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증권은 2007년부터 영등포지역 독거노인에 정기적으로 쌀이나 난방유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는 한편 지역사회 소외계층 대상으로 한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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