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세종문화회관과 함께 전국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갤럭시노트 10.1 어린이 그림대회'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갤럭시노트 10.1'을 활용해 창작한 미술 작품을 마이크로사이트에 업로드해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어린이들은 S펜을 통해 화면에 펜, 연필, 붓 등의 질감과 색감을 생생하게 구현할 수 있을뿐 아니라 스크래치, 클립아트, 콜라주 등 전문적 미술 기법도 사용할 수 있다.
결선 참가자 중 대상 3명, 금상 6명에게는 유럽미술관 여행권과 해외영어캠프 참가권이 주어지고, 은상과 동상 24명에게는 각각 제주영어마을 체험권과 갤럭시노트 10.1 등이 제공되며, 수상작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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