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승수기자] 대한주택보증은 서울 여의도동 본사에서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2012년 전략적 사회공헌활동 완료보고회'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대한주택보증의 사회공헌활동 협력기관인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올해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김선규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사회적 책임이행은 대한주택보증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영활동 중 하나”라며 “올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소외계층 주거여건 개선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국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설립된 대한주택보증은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금년 한 해 동안 약 15억2000만원을 지원하고, 저소득층ㆍ국가유공자에 대한 주택임차자금 지원, 노후주택·사회복지생활시설 개보수 지원, 해비타트 후원 등의 활동을 펼쳐왔다.
대한주택보증은 금년도 사회공헌활동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주거복지우수기관 국가보훈처장 표창(6월) 및 국토해양부 주거복지인한마당대회에서 대통령 표창(11월)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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