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은 RPS ‘하운즈’의 2차 비공개테스트(CBT) '파이널 임팩트'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하운즈는 외계침공에 의해 변형된 ‘윅브로크’에 대항하며 삶과 터전을 되찾기 위해 싸우는 마지막 인류의 처절한 전투를 리얼하게 재현했다. 70여 년에 걸친 방대하고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제작된 28개의 미션은 재단장하고 유저들의 도전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 1차 CBT가 전투와 미션의 재미 그리고 게임의 몰입감을 테스트하는데 목적을 뒀다면, 이번 2차 CBT는 준비된 콘텐츠의 구성력과 캐릭터 성장, 아이템 파밍의 재미를 검증하는 단계라고 할 수 있다.
더불어 레벨제한이 15에서 30으로 확장됐으며, 새로운 미션 19개와 함께 유저간 거래를 돕는 위탁상점, 클랜시스템 및 새로운 등급의 무기와 장비를 선보인다.
'하운즈' 2차 CBT는 다음달 7일부터 20일까지 24시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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