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라멘이야기’, 다음 모바게 출시
2012-11-30 18:13:42 2012-11-30 18:15:22
 
[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NHN(035420)은 스마트폰게임 개발 자회사인 오렌지크루가 개발한 ‘라멘이야기’가 다음 모바게를 통해 구글 플레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라멘이야기는 국내 소셜네트워크게임(SNG) 최초로 ‘라면’이라는 음식을 소재로 제작됐다.
 
라면을 비롯해 덮밥, 튀김, 사이드 메뉴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레시피로 지루할 틈 없는 재미를 선사하며, 700여종의 인테리어 아이템과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400여종의 아바타 아이템 등 매장 운영의 묘미를 더한다.
 
박영목 오렌지크루 대표는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라면’이라는 소재의 친근성과 SNG에 부합하는 다양한 소셜 기능의 제공으로 색다르고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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