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5월 말에 출시한 자산배분형 랩(Wrap) ‘Opera’가 6개월 만에 판매금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신한금융투자는 선착순 100명에게 오페라 공연 티켓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자산배분형 랩 ‘Opera’(이하 ‘Opera’)는 국ㆍ내외 주식, 채권, 커머더티 등 다양한 투자상품을 한 계좌로 투자할 수 있는 상품으로 투자성향에 따라 안정추구형(Op1~Op2), 중립형(Op3), 적극투자형(Op4), 공격형(Op5) 다섯 개 유형으로 분류돼 절대수익을 추구한다.
이 같은 ‘표준형’ 외에도 5억원 이상 가입자들의 경우 고객 니즈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개인 고객뿐 아니라 일반법인, 기금, 재단법인의 자금도 운용 중이다.
회사측 관계자는 “‘Opera’의 1000억원 돌파는 불확실한 금융환경에서 ‘중위험중수익’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안정적 수익과 낮은 위험을 추구하는 ‘Opera’의 매력이 적극적으로 부합된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Opera’ 1000억 판매를 기념해 “2012 송년맞이 오페라 갈라 콘서트 초청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21일까지 ‘Opera’에 가입한 고객 중 선착순 100명(1인 2매)에게 콘서트 입장권을 제공한다. 콘서트는 국립 오페라단 창단 50주년 기념 ‘오페라 갈라 콘서트’로 12월 30일에 공연된다.
‘Opera’ 1000억 판매 기념 이벤트 및 상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shinhaninvest.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 및 PWM센터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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