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7일까지 최대 15%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원금보장형 파생결합증권(DLS)를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명품 DLS 375호’는 런던 금 오후 고시가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업아웃콜형 구조이며 1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투자기간 동안 한번이라도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120% 초과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참여율 75%로 수익을 상환한다. 투자기간 동안 한번이라도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 가격 대비 120%초과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2.5%의 만기수익을 지급한다.
이 상품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저위험(4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금융상품몰(
www.shinhaninvest.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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