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 마몽드는 수분 에센스 오일 '블라썸 에센스 오일'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블라썸 에센스 오일'은 해바라기꽃씨 오일과 달맞이꽃 추출물의 에너지가 혼합된 제품. 블라썸 에센스 오일에 함유된 해바라기꽃씨 오일은 피부 장벽을 강화해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주고 달맞이꽃 추출물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준다.
또 유분만을 공급하는 일반 페이스 오일의 단점을 보완해 피부 보호막을 형성하는 것은 물론 피부에 풍부한 수분과 영양을 동시에 공급해주며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회복시켜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마몽드 연구소의 특별한 기술로 2층으로 분리된 달맞이꽃 워터 에센스와 해바라기씨 오일이 섞이면서 미세한 물방울을 형성, 수분이 피부에 더욱 잘 흡수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블라썸 에센스 오일은 얼굴 외에도 겨울철 건조해지기 쉬운 입술, 손, 헤어 관리 제품으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가격은 30ml, 1병이 2만5000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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