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IBK투자증권은 12일
제일모직(001300)의 실적에 대해 4분기 큰 폭의 성장 이후 안정적인 매출을 이어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2만원을 유지했다.
어규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5979억원, 영업이익 1041억원으로 전분기대비 각각 7.4%, 27.2% 증가하며 큰 폭의 성장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매수 추천 이유로 ▲
삼성전자(005930) 중심의 케미칼 소재의 안정적인 매출 성장 ▲전자재료 소재의 제품 믹스 개선에 따른 수익성 향상 ▲향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및 2차 전지 분리막 소재의 성장에 대한 기대감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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