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저소득층 아동 초청 농구경기 관람
후원복지관 아동 100여명과 SK나이츠 홈경기 응원
2012-12-12 15:02:36 2012-12-12 15:04:33
◇김창근 부회장(앞줄 맨오른쪽), 이인석 라이프사이언스 비즈 대표(앞줄 맨왼쪽)가 후원 아동들과 함께 SK나이츠 농구단의 홈경기를 관람하고 있다.(사진제공= SK케미칼)
 
[뉴스토마토 조필현기자] SK케미칼(006120)의 김창근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희망메이커' 프로그램을 통해 후원하는 한솔복지관 소속 저소득층 아동 100여명과 함께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 SK나이츠 홈경기를 관람했다고 12일 밝혔다.
 
'희망메이커'는 지난달부터 시작된 SK케미칼의 전사적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과 후원 아동이 함께 홈팀의 승리를 응원,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선수와의 만남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
 
김창근 부회장은 "최근 들어 단순한 물질적 후원을 넘어 소외계층의 문화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메세나 활동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클래식 공연에 후원 아동을 초청하는 등 문화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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