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안철수 전 후보가 14일 울산 남구 신정시장에서 "나라의 미래를 국민의 손으로 결정해야 한다"며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안 전 후보는 "12월19일 국민의 힘을 보여줘야 하고, 그래야 정치가 국민을 두려워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혹시 주위에 '안철수가 사퇴해서 투표하기 싫다'는 분 계시면 꼭 투표하시라고 부탁의 말씀 전해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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