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소니코리아는 지난 18일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청운종합복지원 소속 아동양육기관 청운보육원에서 '2012 소니코리아 러브 프로젝터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소니코리아는 과학과 창의력을 중시하며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그룹의 이념에 따라 지난 1990년 창업 이래 저소득층과 문화소외지역의 어린이 2만명을 후원해 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소니코리아는 풀HD급 빔프로젝터 2종과 노트북 12종을 기증하는 한편 소니코리아 임직원 30여명이 보육원을 청소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사카이 켄지 소니코리아 사장은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문화 감성을 자극해 창의력인 인재로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활동을 통해 한국 사회에 기여하는 책임있는 기업시민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니코리아는 지난 18일 서울 동작구 청운보육원에 프로젝터, 노트북 기증 및 보금자리 청소 봉사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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