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소셜커머스 업체 위메이크프라이스닷컴(위메프)은 자사가 운영하는 회원제 명품쇼핑몰 ‘프라이빗라운지’의 오프라인 매장을 신사동 가로수길에 개설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방시, 멀버리, 돌체앤가바나, 팬디, 지미추, 보테가베네타, 마크제이콥스, 프라다, 페레가모 등 20~30여개 브랜드가 입점될 계획이며, 프라이빗라운지 온라인 몰에서 판매되지 않는 제품들도 들어갈 예정이다.
김상혁 위메프 영업본부장은 “병행수입이 가능한 브랜드들을 제대로 유통하는 채널을 만들고 싶어서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며 취지를 설명했다.
위메프는 추후 오프라인 매장을 2013년 상반기에 3~4개점, 하반기에 2~3개점을 추가로 더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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