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새해 첫날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수로 코스피지수가 2010선까지 오른 가운데 외국인은 전기전자 업종을 집중 매수하고 있다.
2일 오전 10시28분 현재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285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의 업종별 매수세는 전기전자 144억원, 화학 76억원, 철강금속 20억원, 음식료품 11억원 등이다.
반면 전기가스와 유통업은 각각 13억원, 4억원씩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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