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진아기자]
신풍제약(019170)은 프랑스 LFB Biotechnologies SA사와 국내 합작회사 설립을 위한 약정서를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총투자예상금액은 473억원 규모이며 자본금은 331억원 규모다. 지분은 신풍제약이 55%, LFB가 45%씩 보유한다.
회사 측은 "한국 내 바이오 의약품(유전자변형 단백질 의약품)의 정제 및 완제품 생산·공급을 위해 합작회사를 설립한다"며 "선진 바이오기술을 보유한 프랑스 국영기업 LFB와 기술협력을 통해 국내 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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