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B tv 클라우드 스트리밍 시범 서비스
2013-01-09 11:48:26 2013-01-09 11:50:35
[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SK브로드밴드가 B tv에서 셋톱박스 가상화 기술을 적용한 클라우드 스트리밍 시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셋톱박스 가상화'이 적용된 클라우드 스트리밍 서비스는 TV시청에 필요한 셋톱박스의 역할을 최소화하고 서버의 기능을 극대화했다.
 
고성능의 서버가 활용되면서 저사양 셋톱박스도 고사양 셋톱박스 이상의 화려하고 빠른 UI 구현이 가능해진다.
 
또 앞으로 기술활성화를 통해 IPTV 셋톱박스는 물론 모바일, PC, 태블릿, 콘솔 게임기 등 다양한 서비스에서도 이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
 
SK브로드밴드는 다음달말 새로운 UI와 다양한 신규 기능들에 대한 테스트를 거쳐 상용서비스 상품을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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