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라이브플렉스(050120)는 신작 모바일게임 '포켓영웅문'이 출시 3일 만에 티스토어 게임 다운로드 베스트 1위에 올랐다고 10일 밝혔다.
포켓영웅문은 삼국지, 수호지, 초한지에 등장하는 영웅 193명이 대거 등장, 육성 및 사용자간의 대전과 연맹 등을 통해 세력을 확장시키는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회사측은 "다양한 임무수행과 콘텐츠 등으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라이브플렉스는 이러한 초반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안정적인 게임 서비스 진행은 물론 다양한 프로모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순신, 광개토대왕 등 한국의 주요 영웅들도 업데이트해 게임의 재미를 한층 높여간다는 방침이다.
김병진 라이브플렉스 대표이사는 "앞서 출시한 다른 게임들에 이어 포켓영웅문도 좋은 성적으로 출발을 하고 있어 매우 기대가 크다"며 "저거노트, 천리마마트 등 추가로 준비 중인 게임들도 빠른 시일 내에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 중인만큼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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