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영기자] 동부화재는 암보장 중심의 심플하면서도 암진단시 최대 1억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꼭!필요한 암보험’을 15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동부화재 ‘꼭! 필요한 암보험’은 암진단비, 수술비 및 입원일당의 생존시 치료비는 물론 사망보험금까지 지급되는 암보장 중심의 상품 구성이 특징이다.
그 동안 대부분의 암보험 상품내용이 복잡해 가입설계에 어려움이 있었다면 이 상품은 상품 구성을 단순화해 암에 대한 손쉬운 가입설계와 다양한 보장이 가능토록 했다.
또한, 동부화재 ‘꼭! 필요한 암보험’은 암 종류 및 진행과정을 단계별로 세분화해 유사암, 소액암, 일반암 및 11대 특정암 순으로 진단시 보험금을 계속 지급함은 물론 전이 또는 재발 등으로 인한 두번째암 진단시까지 최대 5회 보장이 가능해 암 환자의 치료비 부담을 크게 덜어줄 수 있다.
암(기타피부암 및 갑상선암 제외) 진단시에는 보장보험료 납입이 면제돼 보험료 부담을 덜 수 있다. 보험료납입면제란, 차회 이후 보험료를 면제시키는 제도로 비갱신형 특약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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