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NH농협증권(016420)은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비를 위한 ‘월지급식 주가연계증권(ELS)’과 안정적인 투자를 위한 ‘하이파이브 원금보장형 주가연계증권’을 각각 1종씩 모집한다고 밝혔다.
‘NH농협증권 ELS 980호’는 KOSPI200과 S&P5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매월 두 기초자산 모두가 최초기준지수의 55% 이상일 경우 세전 연6.90%(월 0.575%)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매 6개월 마다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 대비 100% (6개월), 95% (12,18개월), 90%(24,30개월), 85%(36개월)이상이면 원금을 지급하며 자동 상환된다. 단,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지수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만기에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NH농협증권 ELS 981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매 6개월 조기상환 평가일에 최초기준지수 대비 3%이상 상승하면 세전 연 5.0%수익(최대 15%)을 지급하며 상환된다.
NH농협증권 ELS는 16일 오전 9시부터 18일 오후 1시까지 가입 가능하며, 최초기준주가 결정일 및 발행일은 18일이다.
ELS 가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NH농협증권 홈페이지(www.nhis.co.kr)를 참조하거나 NH농협증권 고객지원센터 (1544-428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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