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I)의 세번째 도전일이 30일로 잡힌 가운데 관련주는 지지부진한 흐름이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항공우주연구원은 이날 나로호 3차 발사 관리위원회를 열어 기술적 준비 상황, 기상예보 등을 고려해 30일을 발사 예정일로 잡았다고 밝혔다. 정부는 31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를 발사 예비일로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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