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MPK(065150)그룹이 운영하는 미스터피자는 인기 메뉴로 구성된 세트 '보너스파우치'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다독이와 포테이토골드 등 피자가 새로 추가됐으며 오븐치즈 스파게티와 핫윙·베이크윙 세트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세트와 마찬가지로 9종으로 구성된 홈샐러드와 음료가 함께 포함된다.
제품 구성에 따라 최대 13가지 메뉴를 즐길 수 있으며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가격은 2만6000원부터 4만1000원까지로 미스터피자 콜센터와 홈페이지, 스마트폰에서 주문할 수 있다.
이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페이스북에서 이벤트를 열고 매일 2명을 추첨해 '보너스파우치'를 증정한다.
김상호 마케팅본부장은 "베스트 메뉴만 모은 보너스파우치는 지난해 첫 출시 이후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인기 세트로 자리 잡았다"며 "명절과 졸업, 입학 등 가족이 함께 모이는 자리가 많아지는 시기에 맞춰 더 알차게 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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