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23일(현지시간) 삼성의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애플 특허를 침해했다는 예비판정과 관련해 재심사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ITC는 지난해 10월 삼성이 애플 특허 4건을 침해했다고 예비판정했고 이에
삼성전자(005930)는 재심사를 요청했다.
ITC는 이 가운데 특허 침해 2건에 대한 예비판정을 다시 검토한 뒤 다시 법원으로 돌려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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