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올해 초 부진한 코스피 흐름에도 삼성전자 등 27개 종목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증시에 상장된 기업 중 3.7%의 종목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것이다.
업종별로는 음식료업과 서비스업이 각각 6종목)으로 가장 많았고 화학업종과 의약품업종이 각각 4종목으로 그 뒤를 이었다.
지난 22일을 기준으로 지난해 말 대비 주가가 상승한 종목은 모두 430개사(59.07%)이며 보합세를 나타낸 종목은 10개사(1.37%), 하락한 종목은 288개사(39.56%)였다.
(자료: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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