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환기자] LG디스플레이는 올해 차별화 제품 비중을 지난해 55% 수준에서 70%대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정호영
LG디스플레이(034220) 부사장은 24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4분기 경영설명회에서 "지난해 차별화 제품의 비중이 약 55% 정도였다"며 "올해에는 70%대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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