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D "포트폴리오 건강성이 관건"

[뉴스토마토 최승환기자] LG디스플레이는 수익성 확대를 위해 차별화된 다양한 제품의 출시로 포트폴리오를 건강하게 다져 가겠다고 밝혔다.

 

정호영 LG디스플레이(034220) 부사장은 24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4분기 경영설명회에서 "차별화 제품의 수익성을 지키기 위해 포트폴리오를 건강하게 가져가는 것이 관건"이라며 "당장은 수익성 측면에서 부담되지만 OLED는 미래전략 재품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