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현대증권은 28일
플랜티넷(075130)에 대해 매력적인 사업모델로 시장대비 밸류메이션 프리미엄이 정당하다고 진단했다.
단,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진홍국 현대증권 연구원은 "지난 6월
KT(030200)를 통해 서비스한 모바일용 유해물 차단서비스는
LG유플러스(032640) 런칭이 예정돼 있고 올해 초 중국 차이나콤과의 양해각서(MOU) 체결로 가입자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본격적인 궤도진입을 기대했다.
그는 "정부의 유해물 차단에 대한 정책이 가시화 될 경우 실적은 예상보다 빠르게 증대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진 연구원은 "매장음악 서비스도 고도의 네트워크 노하우에 따른 높은 진입장벽이 형성돼 캐시카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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