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수남기자] 넥센타이어(대표이사 이현봉)가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넥센타이어는 오는 2월11일까지 자사 타이어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 행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행사를 통해 자사의 타이어 전문매장인 '타이어테크'에서 제품을 2개 이상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모바일 주유권 5만원권을 증정한다. 또 행사 종료 후엔 모바일 주유권을 수령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아이나비 블랙박스(16G)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넥센타이어는 귀향객들이 몰리는 내달 8일과 9일 망향휴게소(부산방향)와 진영휴게소(순천방향)에서 귀성 차량을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넥센타이어의 서비스 전문인력과 2.5톤 모바일 점검 차량이 투입돼 타이어 제조업체와 관계없이 고객 차량의 공기압과 마모상태를 점검하고 워셔액 보충과 차량 실내소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병우 부사장은 "고객들이 명절 연휴를 맞아 미리 타이어 상태를 점검하거나 교체하고, 장거리 운행에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길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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