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코스피가 이틀째 조정받으며 1950선에서 부진하게 등락하고 있다.
1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5.81포인트(0.30%) 내린 1956.03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191억원)이 7거래일 째 매도세를 펼치는 가운데 기관이 동반으로 950억원을 매도하고 있고, 개인만이 976억원의 매수 우위다.
업종별로도 하락이 우세하다. 기계, 증권, 화학, 건설, 비금속광물, 의약품, 은행 등이 하락하고 있고, 전기가스, 보험, 통신, 운송장비 등은 상승권이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3.28포인트(0.65%) 내린 500.41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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