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제약사 머크의 4분기 순익이 전년 대비 7.3% 감소했다.
머크는 1일(현지시간) 4분기에 14억달러의 순익을 올렸으며, 주당순이익은 46센트라고 밝혔다.
인수합병과 구조조정 비용을 배제하면 주당순이익은 지난해 97센트에서 83센트로 떨어졌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7억4000만달러로 전년보다 4.5%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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