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JLS, 51번째 전국 단위 분원 확장
2013-02-04 10:24:01 2013-02-04 10:26:29
[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종합교육기업 정상JLS(정상제이엘에스(040420))가 경북 지역에 잇따라 분원을 확장하면서 총 51개의 분원을 운영하게 됐다고 4일 밝혔다.
 
정상JLS는 3월 4일 안동시 용상동과 포항 남구 대잠동에 신규 분원을 추가로 오픈하기로 했다. 지난해에는 오산과 서울 은평 등 수도권 지역 뿐만 아니라 부산 화명, 마산 등 경남 지역에 분원을 오픈한 바 있다.
 
이번 분원은 영어 교육이 취약한 지역에 분원을 열어 수도권으로 집중된 교육 환경을 지방으로 확산시키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단행되었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지난해에는 부산시 기장군의 교육특성화사업을 수주해, 기장군 내 초·중·고등학교 및 기장 사회복지관 등 4개 거점영어센터 관리 및 운영을 맡아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박상하 정상 JLS 대표는 "정상 JLS는 지속적인 전국 단위 브랜드 확장을 통해 대표 종합교육기업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며 "영어학습을 넘어 달라진 입시 및 교육환겨에 맞춘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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