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김성환 외교통상부장관이 지난 3일 존 케리 미국 신임 국무장관과 전화통화를 가졌다.
지난 1일 68대 국무장관으로 취임한 케리 장관은 한미동맹 60주년을 맞아 긴밀한 관계의 지속 발전을 요청했다.
양국 장관은 한미 관계는 60년동안 최상의 관계였으며 앞으로도 서로 협력해 나가겠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아울러 북한 핵실험 등 추가 도발에 대해 국제사회와 협력해 단호히 대처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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