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베이직하우스, 실적 개선 기대..나흘째 '상승'
2013-02-05 10:17:42 2013-02-05 10:20:04
[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베이직하우스(084870)가 실적 개선 기대에 나흘째 상승하고 있다.
 
5일 10시1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베이직하우스는 전날보다 200원(1.28%) 오른 1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정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4분기의 실적 개선을 시작으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안정적인 실적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며 "베이직하우스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0.8%, 48.2%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서 연구원은 "베이직하우스의 중국 매장 수가 급증하며 비용 부담이 완화되고, 동시에 중국 소비 반등에 따른 매출 회복세가 보여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서 연구원은 "베이직하우스는 지난해부터 신규 매장 출점 속도를 조절하고, 기존 점포가 3년 차에 접어들며 감가상각비 부담이 완화되고 있다"며 "향후 수익성 회복이 빨라질 것이며, 또 중국은 국내보다 우호적인 영업상황"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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