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코스피지수가 수급 악화로 1930선 마저 지켜내지 못했다. 장중 1928선까지 주저 앉았다.
5일 오후 12시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22.34포인트(1.14%) 내린 1930.87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홀로 1057억원 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96억원, 362억원 매도하고 있다.
섬유·의복(0.25%), 통신(0.09%)을 제외한 전 업종에 파란 불이 켜졌다. 건설( -2.68%), 의료정밀(-2.46%), 증권(-1.83%), 은행(-1.83%) 등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5.53포인트(1.10%) 내린 495.80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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