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업계, "중기 서비스업 적합업종 선정 환영"
중기중앙회 적합업종 선정 관련 논평 발표
2013-02-05 13:36:52 2013-02-05 13:39:14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5일 "동반성장위원회가 제과업점을 비롯한 14개 서비스 업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지난해 선정될 예정이었던 적합업종 선정이 연기돼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었다"며 "이번 적합업종 선정이 소상공인의 보호장치로 작동돼 스스로 자생력을 확보해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중기중앙회는 이어 "이번 지정 과정에서 겪은 갈등과 타협을 토대로 대·중소기업이 서로 동반성장하는 관계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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