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사랑 나눔 헌헐 캠페인' 전개
2013-02-07 06:00:00 2013-02-07 06:00:00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충청점을 제외한 전 점포에서 '사람 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임직원은 물론이고 고객들도 각 점포별 마련된 헌혈버스에서 자발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기증된 헌혈증은 한국 혈액암 협회에 전달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마련했다.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구매 시 헌혈증을 제출하면 대부분의 초콜릿 브랜드를 5% 할인된 구입할 수 있다.
 
이 밖에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특별한 할인 행사도 펼친다.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 맨즈퍼니싱에서는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안성맞춤인 가방, 핸드폰 케이스, 동전지갑 등 일부 남성 액세서리를 당일 5만원 이상 초콜릿을 구매한 고객에 한해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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