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줄시황)코스피, 1950선 턱밑..전차 상승 '유지'(13:00)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코스피가 6일 만에 반등에 나서면서 장중 고점을 높이고 있다.

 

8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7.14포인트(0.89%) 상승한 1948.61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601억원을 매수하는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560억원, 146억원을 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 운송장비, 의료정밀, 제조,  운수창고, 증권, 금융업 등이 상승하고 있고, 통신, 전기가스, 종이목재, 음식료, 건설, 의약품, 보험 등은 하락하고 있다.

 

전차군단의 동반 강세 속에 삼성전자(005930)(2.5%)는 145만원을 회복했다. 현대차(005380)(3.5%), 기아차(000270)(3.8%)는 외국인과 기관의 양매수세에 강세를 잇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3.05포인트(0.61%) 오른 504.86을 기록하고 있다.

 

이 날 4분기 영업이익이 1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 줄었다고 밝힌 네오위즈게임즈(095660)는 5.7% 밀려난 반면, 4분기 38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한 위메이드(112040)는 3%대의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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