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생활환경기업
코웨이(021240)가 우수고객 W_class 160쌍을 초청해 배우 조재현씨 등이 출연하는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을 관람하고, 캄보디아 어린이 옷 기부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코웨이는 2006년부터 캄보디아 우물파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 기부한 옷은 캄보디아 아이들에게 3월 전해질 예정이다.
코웨이는 지난 2009년 8월부터 우수고객을 위한 W_class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가족 갯벌체험·건강요리 강좌·화장법 컨설팅 등 다양한 주제로 매월 고객 참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W_class는 제품을 구입하거나 렌탈·멤버십을 이용하는 개인 고객 중 연간 이용금액, 사용제품 수, 사용기간 등 종합적인 이용실적을 고려해 선정된다.
윤현정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W_class 프로그램은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문화활동과 실질적인 혜택으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고객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질 향상에 도움되도록 W_class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동시에 기본적으로 모든 고객에 대한 신뢰와 사랑에 더 감사하는 마음으로 폭넓은 마케팅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윤현정 코웨이 마케팅 본부장(사진 왼쪽부터)과 배우 조재현, 정재은씨, W-class 고객 등이 기부 행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