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미연기자]
한국전력(015760)이 새 정부의 3차 주요 인선이 발표된 후 관련설이 나오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10시 혅재 한국전력은 2.44% 오른 3만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내정자가 한전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 등이 주가에 영향을 줬을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현오석 경제부총리 내정자가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과 행정고시 14회 동기라는 점도 주가 상승에 반영됐을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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