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일산 전시장·서비스센터 개설
경기권 최대 규모..신차 출시 대비
2013-02-18 10:06:34 2013-02-18 10:09:01
[뉴스토마토 정수남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데이비드 맥킨타이어)가 경기권 최대 규모인 일산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일산 전시장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풍동에 위치해 경기 북부와 인천지역 고객들까지 흡수 가능하다.
 
재규어 랜드로버 일산 전시장은 지상 2층의 전시장과 지하 1층의 서비스센터로 각각 구성돼 있다. 전시장은 연면적 1900㎡(570여평) 규모며, 차량 10대를 동시에 전시할 수 있다.
 
◇데이비드 맥킨타이어(왼쪽 다섯번째)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가 일산 전시장·서비스 센터 개점식에서 회사 주요 관계자들과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전시장 고객 휴게실에는 TV 시청이 가능한 안마의자와 PC룸 등이 있고, 지하 서비스센터에서는 재규어 랜드로버 전문 차량 정비, 휠얼라이먼트와 판금 도장이 가능한 12개의 워크베이가 있다.
 
문의는 재규어 랜드로버 일산 전시장, 서비스센터(전화 031-932-9489)로 하면 된다.
 
 
한편,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현재 전국 주요 도시에 11개의 전시장과 14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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