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마감)관망세 뚜렷..혼조 마감
2013-02-19 05:53:24 2013-02-19 05:55:55
[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유럽 증시가 18일(현지시간) 혼조세로 장을 마쳤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 대비 10.07포인트(0.16%) 내린 6318.18에 거래를 마감했다.
 
독일 DAX30 지수는 전일보다 35.22포인트(0.46%) 오른 7628.73에, 프랑스 CAC40 지수는 6.67포인트(0.18%)오른 3667.04에 문을 닫았다.
 
이날 유럽 증시는 미국 증시 휴장으로 관망세가 두드러졌다.
 
종목별로는 금융주가 강세를 보여 영국 프루덴셜보험이 전일 대비 0.74%, 프랑스 소시에테제네네럴이 1.70% 올랐다.
 
독일 코메르츠뱅크도 전일보다 2.01%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반면 경기에 민감한 전자, 자동차주는 약세여서 독일 BMW는 전일대비 0.39%, 폭스바겐이 0.12% 떨어졌다.
 
프랑스 ST마이크로 전자도 2.04%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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