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핫 이슈
출연: 민태성 부장(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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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美 경제 정치적 불신이 최대 문제
2. 유로존 낙관론 확산...1분기 바닥?
3. 드라기 "외환시장 개입 없다"
▶美 경제 정치적 불신이 최대 문제
· 공화당 빌 매킨터프 '워싱턴 경제' 보고서 공개
→ '미국 경제 신뢰 문제 책임 의회에게 있어'
· 여-야 정부지출 예산 삭감/부자 증세/국가부채 법정한도 증액 등
→ 재정 문제 놓고 날만 세우는 양상 지속
▶정치적 신뢰 무너지며 소비심리에도 영향, 경제 회복에도 부담
· 미시간대 소비심리지수 지난해 10월 82.6 → 12월 72.9로 하락
· 통상 소비심리지수 변동 폭 한 달에 1∼2P 감안
→ 단기 10P 이상 폭락, 결국 정치적 불신 때문
→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 사태 당시 2개월간 19.6P 하락
▶유로존 낙관론 확산...1분기 바닥?
· 에발트 노보트리 ECB 집행위원, "유로존 경제 올해 1분기 바닥 칠 것"
· 오스트리아 성장률 0.6~0.7% 예상, 유로존 리스크 완화 시 상향 가능성
→ '유로존 환율 관련 논의 개입 필요 없어'
▶독일 경제 플러스 전환 전망
· 분데스방크, 독일 경제 올해 1분기 플러스 성장 회복 경기 침체 피할 것
· 2월 보고서 공개: 올해 독일 경제 활동 점진적 개선세 예상
· 독일 지난해 4분기 마이너스 성장
→ 1분기 마이너스 성장 시 경기 침체 진입
▶독일 경제 최근 불안, 각종 지표 부진
· 독일 지난해 경제성장률 0.7%, 2011년 3% 비해 크게 하락
· 독일 경제 지난해 1분기 0.5% 성장,
→ 2분기 0.3% / 3분기 0.2% / 4분기 -0.6%
· 분데스방크, '올해 1분기 플러스 성장 후 독일 경제 점진적 성장 전망'
▶드라기 "외환시장 개입 없다"
· 드라기, 유로화 환율 정책 목표 의사 없다고 강조
· 유럽 의회 경제통화 위원회 청문회 출석
→ '유로화 환율, 인플레이션 전망 평가 요소, 정책 목표 아니야'
· 일반적 통화 절하 → 인플레이션 압력
▶북한에 대한 국제사회 제재 강해져, EU 추가제재 합의
· EU, 북한 핵실험 관련 추가제재 합의
· 브뤼셀 외무장관 회의, 지난달 유엔 안보리 합의한 제재 확대 결정
· 추가 제재 EU 자체 금융-무역 제재 뿐 아니라
→ 유엔 차원 승인된 개별제재 이행 포함
▶북한 은행권 제재 확대한 것이 주목
· 북한 은행 EU 내 새로운 지점 열 수 없어
→ EU 은행들도 북한에 새로운 지점 개설할 수 없어
· 제재 리스트 포함된 기업 33개, 자산동결 대상 26곳으로 증가
· 유엔 안보리, 북한 우주개발 당국 / 1개 은행 / 4개 무역회사 / 4명 개인 등 추가
▶유럽 증시 혼조세로 마감
· FTSE100 0.16% 하락 / CAC40 0.18% 상승 / DAX30 0.46% 상승
· 앵글로아메리칸 3% 하락, 남아프리카 광산 노조원 간 충돌 발생
· 나틱시스은행 24% 급등
→ 구조조정 계획 발표 이후 씨티그룹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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