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9시30분 현재 크라운제과는 전날 마감 종가인 23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장중 한때 24만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전상용 SK증권 연구원은 지난 8일 "지난해 제품가격을 7% 올린 데 이어 밀가루 업체들이 12월 가격 인상을 발표해 추가적으로 가격을 올릴 수 있다"며 "제품가격 인상으로 외형 성장은 물론 재고효과까지 발생해 수익성 향상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전 연구원은 "앞으로 자회사인 해태제과가 재상장을 추진하고 있어 재무구조가 개선될 수 있다"며 "제과업체 중 가장 저평가된 업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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