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광범기자] 모철민 교육문화수석 내정자는 현재 예술의 전당 사장으로 30년 동안 문화부에 근무한 공직자 출신이다. 인수위에서 여성문화분과 간사로 근무하고 있다.
모 내정자는 제25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뒤 프랑스 한국문화원 원장, 문화부 예술국장, 문화콘텐츠산업실장, 국립중앙도서관장, 제1차관 등을 역임했다. 퇴임 후 동아대 석좌교수를 거쳐 예술의 전당 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그는 성균관대 경영학과에서 학사학위를 받았고 서울대에서 정책학 석사, 오리건대학교에서 관광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프랑스 한국문화원 원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2007년 한불수교 120주년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끈 공로로 프랑스 예술문학훈장을 받기도 했다.
▲경복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서울대학교 정책학 석사 ▲오리건대학교 관광학 박사 ▲행정고시 25회 ▲프랑스 한국문화원 원장 ▲국립중앙도서관장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동아대학교 석좌교수 ▲예술의 전당 사장 ▲인수위 여성문화분과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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