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나우콤(067160)의 SNS미디어플랫폼 아프리카TV가 오는 23일부터 3개월간 '스타크래프트1'의 최강자를 가리는 8차 '소닉 스타리그'를 PC와 모바일을 통해 생중계 한다고 밝혔다.
소닉 스타리그는 국내 유일의 스타크래프트1 리그로, BJ소닉이 아프리카TV 를 통해 방송을 이어오고 있으며, 26만명의 애청자를 확보한 인기 게임리그다.
이번 8차 리그는 아이템베이의 공식 후원을 받아 더 큰 규모와 방대한 콘텐츠로 마련된다. 조추첨식에는 김태형 해설위원과 스타걸 최은애, 서연지가 직접 출연해 현장의 열기를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아프리카TV는 오는 23일 오후 7시부터 호연재 뮤지컬 하우스에서 진행되는 조추첨 현장을 시작으로 내달 1일부터 3개월간 펼쳐지는 전 경기를 아프리카TV 내 특별페이지와 모바일 아프리카TV 앱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한다. 다시보기 동영상도 서비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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