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교육 전문 업체
디지털대성(068930)은 22일 기존 이러닝사업을 총괄하고 있던 김희선(
사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삼성물산과 e-신한을 거쳐 지난 2006년 디지털대성에 입사한 후 기획이사와 대성마이맥 대표이사, 디지털대성 부사장을 역임했다.
특히, 이러닝사업 성장에 대한 깊은 지식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티치미와 비상에듀의 교육 사업 인수를 주도해 디지털대성의 이러닝사업부를 매년 200~300%씩 성장시킨 바 있다.
김 신임 대표는 "향후 디지털대성은 이러닝 사업의 성장을 더욱 가속화해 시장 내 명실상부한 양강 체제를 만들어 나가는데 주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김희선 신임 대표는 내달 1일 공식적으로 대표이사 자리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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