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SK커뮤니케이션즈(
SK컴즈(066270))가 네이트 판에서 '첫 만남'을 주제로 한 판춘문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참가자들이 첫 만남을 주제로 자신의 실제 경험담뿐 아니라 재미와 과장이 섞인 창작물을 형식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다. 내달 18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를 위해 네이트 판에 특별 코너 '2013 판춘문예'를 마련한다. 이용자들은 PC나 모바일을 통해서 톡을 작성/수정해 응모할 수 있다. 글과 함께 사진도 최대 3장까지 업로드할 수 있다.
응모 마감 후, 댓글이 100개 이상 달리고 내부 심사를 통과한 30편의 톡이 본선에 진출한다. 이중 네티즌의 투표를 가장 많이 받은 톡이 장원으로 최종 선정된다.
장원으로 선정된 톡커는 SK상품권(100만원)을 받는다. 본선에 진출한 톡커 29명엔 SK상품권(10만원)이 주어진다. 댓글로 참가자를 응원하는 네티즌에게도 추첨을 통해 총 200매의 네이트 영화 예매권(1인 2매)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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