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코스피가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하며 뚜렷한 방향성을 찾지 못하고 있다.
25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77포인트(0.14%) 하락한 2016.58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16억원, 798억원을 매수 우위인 반면, 기관은 투신권을 중심으로 총 891억원의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는 증권(0.8%), 전기전자(0.7%), 은행(0.6%), 비금속광물(0,4%), 금융(0.5%) 등이 오르는 반면, 전기가스(-2.0%), 운송장비(-1.4%), 의료정밀(-0.9%), 운수창고(-0.8%), 철강금속(-0.8%) 등은 내림세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7포인트(0.30%) 오른 529.96을 기록하고 있다.
일본은행(BOJ)의 새 총재로 금융완화책에 적극적인 입장을 지닌 구로다 하루히코 아시아개발은행(ADB) 총재가 유력하다는 소식에 이 날 엔·달러 환율은 94엔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3.30원 오른 108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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